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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인, 사주는 없다 - 팔자에 매이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, 바다출판사

booksworld 2025. 1. 11. 22:09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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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주는 없다'는 사주와 명리학에 대한 비판적 시각을 제시하는 도서입니다. 이 책은 사주가 운명을 결정짓는다는 믿음에 대해 철저히 검토하며, 그 이론적 근거의 부재를 다양한 관점에서 설명합니다. 저자는 사주가 과학적이지 않으며, 단순한 관념의 유희와 언어의 착각에 불과하다고 주장합니다.

책은 크게 네 부분으로 나뉘어 있습니다. 첫 번째 부분에서는 사주가 운명을 알 수 있다고 믿는 것에 대한 의문을 제기하며, 사주가 통계적으로나 과학적으로 증명될 수 없는 이유를 설명합니다. 두 번째 부분에서는 명리학이 자연의 기운으로 운명을 결정한다는 주장을 반박하며, 사주 이론이 증명된 적이 없음을 강조합니다. 또한, 사주가 인문학의 탈을 쓴 지적 사기일 수 있음을 경고합니다.

세 번째 부분에서는 오행과 간지에 대한 허구성을 지적하며, 오행이 건강이나 운명을 좌우한다는 믿음에 대한 비판을 제시합니다. 마지막으로 네 번째 부분에서는 우주가 개인의 인생에 개입하지 않는다는 점을 강조하며, 사주가 운명을 결정짓는다는 믿음이 잘못되었음을 논리적으로 설명합니다.

'사주는 없다'는 사주와 명리학을 맹신하는 사람들에게 새로운 시각을 제공하며, 이론의 허구성을 폭로합니다. 이 책을 통해 독자들은 사주와 관련된 기존의 고정관념을 깨고, 보다 합리적이고 비판적인 사고를 할 수 있는 기회를 얻을 수 있을 것입니다.

 

 

 

목차


들어가며 ㆍ 5

1부 사주로 운명을 알 수 있다고?
518,400가지 ‘운명’ ㆍ 19
사주로 ‘나’를 알 수 있는가? ㆍ 25
사주가 통계일 수 없는 이유 ㆍ 29
엉터리 실험과 부실한 연구 ㆍ 33
사주가 맞는 이유 ㆍ 39

2부 관념의 유희와 언어의 향연
자연의 기운이 운명을 결정한다는 명리학 ㆍ 49
한 번도 증명된 적 없는 사주 이론 ㆍ 53
관념에서 관념으로 이어진 천여 년 세월 ㆍ 58
IMF 이후 성큼성큼 양지로 ㆍ 65
환상 속에 번지는 ‘육십갑자 바이러스’ ㆍ 68
인문학의 탈을 쓴 ‘지적 사기’ 위험 ㆍ 73

3부 ‘글자가 운명을 결정한다’는 허망한 착각
실체를 찾을 수 없는 오행의 기원 ㆍ 79
오행이 하늘의 다섯 개 별이라는 허구 ㆍ 86
‘오행이 건강 좌우’ 의학적 근거 없어 ㆍ 94
허무맹랑한 오행의 상생과 상극 ㆍ 99
왕조 정당성 조작에 이용된 오행 ㆍ 106
하늘의 기운이 땅에서 작용한다고? ㆍ 112
올해와 아무 관련 없는 ‘올해의 운세’ ㆍ 122
십일신화로 소급되는 일주의 논리적 오류 ㆍ 129
시대마다 달력 달랐는데, 어떤 간지가 ‘참’인가 ㆍ 134
24절기의 과학성 & 사주가 과학이라는 주장 ㆍ 144
한 해의 시작은 사람이 정하기 나름인데, 웬 우주? ㆍ 149
서로 다른 하루의 시작 시간, 그럼 일주는? ㆍ 157
부모 없이 태어나는 팔자가 있다고? ㆍ 163
태어난 연월일시가 가족의 순서라고? ㆍ 169
역술가 따라 달라지는 운명, 무의미한 용신 ㆍ 178

4부 우주는 당신 인생에 개입하지 않는다
간지의 오행과 음양 ㆍ 195
‘천간 = 하늘의 기운, 지지 = 땅의 기운’ 인간의 설정일 뿐 ㆍ 196
팔자 중에서 여섯 글자는 오행과 관련 없어 ㆍ 206
설득력 없는 간지의 음양 변화 ㆍ 212
자연환경과 운명의 상관관계 ㆍ 218
출생 당시 자연환경이 ‘운명’을 결정한다는데 ㆍ 218
십이지지 속의 계절, 실제 계절과 안 맞아 ㆍ 222
우주의 에너지, 사주에 안 나타나 ㆍ 229

나가며 238
참고문헌 241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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